일쿠도 스컷했습니다.
짬짬이 틈을내서 스컷했지만 뭔가 허무하네요.
마음도 안잡히고, 매일매일 멍하고
그냥 하루종일 정신과 시간의 방에 있는것 처럼 그러네요.
3개월만 더 버티자...
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
도쿄돔아 기다려라 우리는 전진한다.
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
꽃잎처럼 떨어져간 나자신이여 잘자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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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bap
나로드나야
rb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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